예를 들어, '번역'은 일상에서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해석한다는 뜻으로 널리 쓰이지만, 생물학에서의 '번역'은 주변적 의미를 빌려와 아예 다른 의미로 쓰인다.
다루는 내용은 잡담(저챗), 게임, 음모론, 괴담 등. 위 아메쨩과 같이 동일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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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국주의자들에게서 우리 민족을 수호하기 위하여 최고 령도자를 도와야 한다!
작가들이 내용을 전개할 때 꼭 필요한 설정만 언급하고 상세한 부분은 나중에 드러내기도 하는데, 이는 작중에서 설정을 직접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이 작가로서 가장 지양해야 할 행동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물론 영상이나 게임 등 시간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설명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제약이 없는 출판 시장에서 시작부터 설정을 줄줄 말하고 다니는 것은 문제가 있다. 어쨌든 떡밥이나 복선인지 설정 오류인지는 작가만 알고 독자들은 모르기 때문에 떡밥 회수임이 밝혀지기 전에는 설정 오류이거나 개연성이 없는 것 같다는 오해를 사기가 쉽다. 이런 태도는 작품의 스토리 전체를 놓고 판단할 문제이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다. 추리하길 좋아하는 복선덕후, 설정덕후들이야 전개와 설정이 동시에 만들어진, 즉, 사전에 설명이 무조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사후 설명만으로도 스토리의 완성도에는 영향이 없다.
중요한 것은 "왜?"라는 질문을 할 유저들에게 사후 설명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 작품의 완결성 내에서 제대로 설명되면 스토리의 완성도에는 영향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순차적으로 서술되어 있지 않다 하여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시비를 남발하는 것은 옳지 못한 자세다. 작품의 완성도에 대해 진지하게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다면 스토리가 완결된 후에 논해야 한다. 그 이전에는 지나친 반전으로 몰입도가 떨어진다라고 말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다만, 대놓고 설정 파괴를 저지르고 설정이란 결국 작가가 짜는 것이므로 설정이 바뀌었다거나 사람들이 모를 뿐, 다른 설정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 개연성이 없는 거까진 아니지만 '설정 오류'란 말은 피할 수가 없고, 정 이렇다고 변명하려 했으면 밑밥을 깔아뒀어야지, 뒤늦게 이런 식으로 설명할 거 같으면 애초에 모든 작품에서 말도 안 되는 규칙은 존재할 수가 없다.
예문) '상임이사국들은 원래 핵이 있었으니 핵을 추가로 개발해도 된다. 하지만 다른 국가들은 핵이 없으므로 핵을 개발해선 안 된다'라는 주장은 자연주의의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상임이사국이 아닌 국가의 핵개발은 용인되어야 한다.
던전 한 곳인 결성! 카르텔은 설정 오류가 상당히 많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시간의 문 던전 곳곳에도 설정 오류가 몇 있다.
예문) 미국 정부는 강력범죄를 부추기고 있음이 틀림 없어. 왜냐하면 미국에선 개인의 총기 소지가 허용되고 매년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예문) 요즘 세상은 스피드가 생명이다. 운송 관련 업종도 신속함을 다크걸 오류 중시하여 경쟁력을 키우듯이, 영화도 빨리 찍을수록 영화산업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김 지사처럼 민심을 살피지 않고 오만하고 냉혹하며 무식한 사람이나 생각없이 무책임하게도 김 씨를 지사로 뽑은 원숭이 이하의 지능을 가진 우매한 시민들의 경솔한 만행에 의해 우리 도는 더더욱 너무나도 아주 많이 살기 어려워진 것입니다!
인과 전도의 오류는 인과관계를 서로 뒤바꾸어 원인을 결과로 보고, 결과를 원인으로 보는 데서 생기는 오류다. 거짓 원인의 오류와도 비슷하지만, 두 사건의 연결 고리를 찾을 수 없는 거짓 원인의 오류와는 달리 인과 전도의 오류는 연결 고리가 있긴 하지만 그 연결 고리를 뒤집어서(해당 전제의 역(逆)으로) 볼 때 저지르는 오류다.
이런 정보들은 분명히 인터넷의 일부지만, 당연히 당사자 외에 다른 사람은 검색 등을 통해서 접근할 수 없다. 즉 명백한 딥웹이다. 통상적인 인터넷 사용자들이 인터넷상의 정보나 자료라고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들이 이런 딥웹의 인터넷 트래픽 가운데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즉, 딥웹의 정보량은 정확히 집계하기는 극히 어려우나 분명히 방대하다.
예문)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욱 평등하다.